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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C 수수료 무료 조건과 AI 도구 이용률 읽는 법

서학개미기자 0 77 0
MEXC 수수료 게이지 바늘이 0을 가리키자 서민개미가 놀라며 가리키는 모습

MEXC 거래소의 수수료 무료 정책은 현물 전반과 일부 선물 상품에 적용되지만, 상품·캠페인별 조건은 다르다. 무료 수수료는 거래 비용의 조건이지 수익을 보장하는 약속이 아니다. 무료 적용 범위와 AI 도구 사용률, 준비자산 공시를 짚어 플랫폼의 고객 유치 전략과 투자 성과를 구분한다.

사례 기준: 2026-09-08 발행 원문. 상대 날짜·시세·전망은 원문 시점의 기록. 자료: Yahoo Finance · CoinDesk

MEXC 수수료 무료는 어떤 거래에 적용되나

원문은 현물 전반과 일부 선물 상품에 적용하되 상품·캠페인별 조건이 다르다고 전했다. 거래소가 발표한 절감액이 내 거래의 모든 비용을 대신 계산해 주지는 않는다.

MEXC는 현물시장 전반과 일부 선물 상품에서 메이커·테이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정책을 운영 중이며, 상품과 캠페인에 따라 적용 조건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 거래소는 이런 수수료 무료 정책 덕분에 2025년 한 해 동안 340만 명의 이용자가 약 11억 USDT를 아꼈다고 발표했다. 발리에서 열린 트레이딩 대회 알파 아레나 시즌3 도중 이 수치가 공개됐고, 이 대회에는 한국 참가자 Coin6097도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발리 행사는 MEXC 벤처스가 후원하고 코인페스트 아시아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우승은 일본의 아루만도가 차지했다.

발리 알파 아레나 시상대 앞에서 부자개미가 한국 참가자 3위 순위판을 올려다보는 모습
발리 대회 시상대가 우승자와 한국 참가자의 3위 결과를 보여준다.

수수료가 무료면 MEXC는 무엇으로 경쟁하나

고객이 사용할 상품과 도구, 거래 경험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수수료 인하로 확보한 이용자가 서비스를 계속 쓰게 만드는 것이 회사가 설명한 경쟁의 다음 단계다.

MEXC 최고경영자 부가르 우시는 가격을 0원으로 만들면 이용자가 더는 수수료만 보고 거래소를 고르지 않게 되고, 그 지점부터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우시는 "가격이 0이 되면 이용자가 단지 가격 때문에 당신을 선택하는 게 아니게 된다. 경쟁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수수료로 우위를 만들 수 없게 되면 남는 변수는 상품 품질과 거래 속도, 취급 시장 폭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MEXC는 300개 이상의 주식·지수 선물, 200개 이상의 토큰화 주식, 리얼스톡스를 통한 7,000개 이상의 해외 주식·ETF 접근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상화폐거래소라는 정의를 넘어서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양반개미가 AI가 분석한 매수·매도 물량 벽 화면을 신중하게 들여다보는 모습
AI 주문 물량 분석 장면에 Z세대 사용률과 고객 응답 규모를 표시했다.

MEXC AI 트레이딩 사용률이 수익률 증거는 아닌 이유

AI를 사용했다는 응답은 그 결과 돈을 벌었다는 통계가 아니다. 원문의 자체 조사와 경영자 사용 경험은 도구 수요의 근거로 읽는 것이 맞다.

MEXC 자체 조사에서 2025년 Z세대 트레이더의 67%가 AI 도구를 사용했다고 나왔고, 이 비율은 2026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이 거래소의 설명이다.

우시는 자신도 매수·매도 물량이 몰린 지점을 찾기 위해 AI 어시스턴트로 주문서를 분석한다고 말했다. 사람이 계속 계산하기 어려운 대량 데이터를 AI가 대신 처리해준다는 취지다.

고객 의견을 받는 캠페인에서 2,500쪽 넘는 응답이 들어왔는데,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된 주제가 AI였다고 우시는 전했다. 개인투자자가 기관급 분석 도구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례다.

  • Z세대 트레이더 AI 도구 사용률: 67%(2025년)
  • 수수료 무료 정책 절감액: 약 11억 USDT(2025년, 340만 이용자)
  • 8월 프루프오브리저브 공시: USDT 담보율 115%, USDC 담보율 114%
서민개미가 금고 문에 표시된 준비자산 담보율 게이지를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확인하는 모습
금고 안의 준비자산 담보율과 별도의 보험기금을 구분해 보여준다.

준비자산 담보율과 보험기금은 무엇이 다른가

보유 자산을 보여주는 공시와 별도로 운영되는 기금의 숫자다. 원문에 나온 담보율만으로 내 예치금의 회수 조건이나 분쟁 해결 방식까지 확정할 수 없다.

MEXC는 국내 금융당국에 등록된 가상자산거래소가 아니다. 한국 투자자가 이런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예치 자산 보호나 분쟁 시 구제 수단이 국내 거래소와 다르다는 점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MEXC는 신뢰 문제를 의식해 블록체인 보안업체 해큰의 감사를 받은 프루프오브리저브를 매달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공시에서는 USDT 담보율 115%, USDC 담보율 114%, 그 외 주요 자산도 100%를 넘겼다고 전했다.

또 5월에는 가디언 펀드를 2년에 걸쳐 1억 달러에서 5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비트코인 1,000개를 준비자산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8월 공시 기준 선물 보험기금 규모는 약 7억 5,100만 USDT다.

양반개미가 9월 15일이 표시된 달력 옆에서 미 의사당을 올려다보는 모습
미 의사당 앞 달력이 지시서의 9월 15일 확인 일정과 쟁점을 보여준다.

비트마인 스테이킹 매출을 MEXC와 구분하는 이유

원문이 소개한 스테이킹 매출은 별도 기업의 수익모델이다. 거래소의 수수료 경쟁과 나란히 소개됐지만 같은 회사의 실적으로 합쳐 읽어서는 안 된다.

가상화폐 수익구조가 바뀌는 흐름은 트레이딩 수수료뿐 아니라 스테이킹에서도 나타난다. 이더리움을 보유한 기업 비트마인의 최근 분기 실적에서는 매출의 98%가 스테이킹에서 나왔다.

이더리움 재무 보유 기업들이 비트코인 재무 보유 기업과 다른 점도 바로 이 스테이킹 수익 구조다.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참여로 수익을 얻는 구조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 재무전략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업그레이드 글램스터담이 2026년 하반기 예정돼 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안정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리티법 일정이 이용 조건을 곧바로 바꾸나

원문이 제시한 표결 일정은 규제 논의의 확인 대상이다. 일정의 존재와 실제 통과, 개별 서비스 조건의 변화는 각각 따로 확인해야 한다.

미국 상원은 9월 15일 클래리티법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에서 스테이블코인 보상 조항이 가장 논쟁적인 쟁점으로 꼽힌다.

이 표결 결과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스테이킹 관련 미국 내 규제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국내 투자자가 해외 거래소나 이더리움 관련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표결 이후 후속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원문에 나온 MEXC 수수료 절감액과 AI 사용률

  • MEXC는 2025년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340만 이용자에게 약 11억 USDT를 절감시켰다고 밝혔다.
  • MEXC 자체 조사에서 Z세대 트레이더의 67%가 2025년 AI 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MEXC의 8월 프루프오브리저브 공시상 USDT 담보율은 115%, 선물 보험기금은 약 7억 5,100만 USDT다.
  • 이더리움 보유 기업 비트마인은 최근 분기 매출의 98%를 스테이킹에서 얻었다.
서학개미 기자 · 글로벌 시장 기자서학개미 캐릭터 기자 · AI 보조 및 편집진 검토 투자 유의사항

MEXC는 국내 등록 거래소가 아니며 해외 미등록 플랫폼 이용에는 예치 자산 보호와 분쟁 구제 방식이 국내와 다른 위험이 따른다. 스테이킹 수익도 규제·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어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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